AAA 큐레이션

  • ‘2019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작품’ 선정 기념

    당신의 판단이 정당한지 묻는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

    극단 산수유의 『12인의 성난 사람들』이 ‘2019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작품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이 연극은 살인이라는 예민한 사안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하며
    편견과 왜곡이 가질 수 있는 잔인함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치밀한 극적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언쟁을 통해 몰입을 극대화한다.
    대학로 예술자료실에서는 2017년 12월 22일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 자료정보
    [DVD]
    자료명 : 12인의 성난 사람들
    작가 : 레지날드 로즈 / 연출 : 류주연
    청구기호 : DT산수유1701
    소장처 : 대학로 예술자료실
  • 37th 대한민국연극제 기념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금상” 수상작
    <아비, 규환>

    전국연극제로 시작하여 올해로 37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연극제가 2019. 6. 1 – 6. 25,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를 기념하며 역대 수상작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자.
    안희철 작, 이현진 연출의 『아비, 규환』은 어느 아파트 516호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평범해 보이는 가족이지만 그 안에는 폭력과 억압, 계층 간의 갈등이 존재하는데 이는 우리 사회의 모순과 권력의 폐해를 상징한다.
    대학로 예술자료실에서는 2017년 6월 4일 봉산문화회관에서 공연된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 자료정보
    [DVD]
    자료명 : 아비, 규환
    작가 : 안희철 / 연출 : 이현진
    청구기호 : DT고도예1701
    소장처 : 대학로 예술자료실
  • 영화 시나리오의 무대화①

    <도둑맞은 책>
    (만 15세 이상 관람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는 게
    바로 이 세상이잖아요.”

    성공적인 데뷔 이후 슬럼프를 겪다 화려하게 재기한 시나리오
    작가, 서동윤. 영화제 수상자로 참석하는 날, 보조작가였던
    조영락에게 납치당한다. 영락은 동윤을 왜 납치했을까?
    <도둑맞은 책>은 유선동 영화감독의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두 배우의 심리싸움에 초점을 맞춰 각색한 심리 스릴러이다.
    대학로 예술자료실에서 2014년 초연작 김준원, 강기둥 배우의
    심리연기를 감상하고, 이후 발행된 웹툰과 소설을 읽어본다면
    7월의 무더위를 조금은 견딜 수 있을 듯하다.

    ○ 자료정보
    [DVD]
    자료명 : 도둑맞은 책
    저자 : 유선동 원작, 최은이 각색, 변정주 연출
    청구기호 : DT문화아1401
    소장처 : 대학로 예술자료실

    바로가기

  • 영화 시나리오의 무대화②

    <라빠르트망>
    (만 16세 이상 관람가)

    “사랑은 강물~ 흐르고 흐르는 강물~
    어김없이 찾아와 이별을 고하네, 사랑은~ 강물.”

    평범한 청년 막스는 아름다운 연극배우 리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결국 연인이 된 두 사람. 이후 막스와 리자를 중심으로 얽혀있던
    관계들이 하나씩 드러나며,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이한다.
    <라빠르트망>은 프랑스 영화감독 질 미무니의 1996년 개봉작
    <라빠르망>을 연출가 고선웅이 세계 최초 무대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는 배우 오지호와 발레리나 김주원의
    연기를 볼 수 있고, 사랑 이야기에 긴장감 있는 음악과 무대장치를
    더해 스릴러처럼 느껴진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이다.

    ○ 자료정보
    [DVD]
    자료명 : 라빠르트망
    저자 : 질 미무니 원작, 고선웅 연출
    청구기호 : DT마방진1701
    소장처 : 대학로 예술자료실
  •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가슴속에 심어야 할 역사의 씨앗

    연극 <봉선화>는 위안부로 끌려가 고초를 겪은 여인,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상처받은 아들, 아빠와 할머니의 과거를 몰랐던
    손녀에 대한 이야기다.
    소설「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원작으로,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리며 피해자의 상처와 고통을
    상기시킨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전개방식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2013년 11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촬영된 실황으로
    아르코예술기록원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자료정보
    [DVD]
    자료명 : 봉선화
    윤정모 원작, 극본 / 구태환 연출
    청구기호 : DT서울극1301
    소장처 : 서초동 본원, 대학로 분원

    바로가기

  •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한민족의 애환을 담은 노래

    <아리랑>

    “좋은 호시절 오것제~”

    한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을 다룬 조정래 원작의 대하소설
    「아리랑」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의병이 된 송수익, 가난한 소작농의 딸 방수국, 어머니 감골댁은 일제강점기를 치열하게 살아간 민족의 애환을 보여준다.
    이 자료는 2017년 8월 23일 예술의전당에서 촬영된 실황으로
    안재욱, 김성녀 등 스타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감동을 줄 것이다.

    ○ 자료정보
    [DVD]
    자료명 : 아리랑
    조정래 원작 / 고선웅 연출
    청구기호 : DT신시1701
    소장처 : 서초동 본원, 대학로 분원
  • 조명디자이너 작품을 조명하다①

    <엄마 이야기>

    “조명의 핵심은 주제를 드러내는 것,
    중심 이미지와 주제는 서로 일치해야”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공연계 조명디자이너들의 스승,
    김창기 디자이너. 그가 참여한 다수의 작품 중 2017년에 공연된
    <엄마 이야기>가 눈에 띈다.
    안데르센 동화를 재창작한 아동극 <엄마 이야기>는 박정자 배우
    (2018 구술채록사업 구술자)를 포함하여 연극계 거장들이 함께하였다.
    ‘죽음’이 데려간 아이를 되찾기 위한 엄마의 여정 이야기를
    김창기 디자이너는 어떻게 분석하였는지, 그의 중심 이미지가
    어떤 빛으로 표현되어 조화를 이루는지 중점으로 관람한다면,
    작품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 자료정보
    [DVD]
    자료명 : 엄마 이야기
    안데르센 원작, 김세한 재창작, 한태숙 연출
    청구기호 : DT종로문1701
    소장처 : 서초동 본원, 대학로 분원
  • 조명디자이너 작품을 조명하다②

    <천국으로 가는 길>

    “작품에 대한 개념을 바로 세우고,
    빛 자체에 의미를 만들어가다.”

    2018-19년 Hot한 연극 <비평가>의 조명디자이너, 김성구. 그의 참여작품을 보면 시대의 다양한 질문을 연극으로 표현하는
    후안 마요르가 작가와 故김동현 연출이 자주 등장한다.
    2013년 그들과 함께한 작품 <천국으로 가는 길>은 적십자단을
    속이기 위해 연극을 만드는 나치 수용소를 배경으로 하였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의 조명, 김성구 디자이너는 끔찍한 현실을 마주한 인간의 공포, 보이는 것의 불확실성, 무관심으로
    가해자가 된 죄책감의 의미를 담아낸 것이 아닐까. 극의 흐름과
    빛의 의미, 그 조화를 감상해보자.

    ○ 자료정보
    [DVD]
    자료명 : 천국으로 가는 길
    후안 마요르가 원작, 김동현 연출
    청구기호 : DT코끼리1302
    소장처 : 서초동 본원, 대학로 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