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단행본
영화를 향하여 미래를 향하여: 변인식 제2영화평론집 = : Toward the Movie, Toward the Future / 변인식.
서울 : 공간미디어, 1995.
515 p.: 도판 ; 23 cm.
8975710750
한국어
Ⅰ. 20세기 영화의 끝, 21세기 영상의 시작 = 11
100년, 영화 잔치는 끝났다 = 13
100년의 '좋은 영화' 열 편을 뽑은 까닭은? = 19
해방 50년, 어떤 영화를 남겼는가 = 29
Ⅱ. 한국 영화감독의 작품세계 = 35
유현목 영화에 표출된 신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유현목론Ⅰ) = 37
유현목 영화에 나타난 안티 코뮤니즘(유현목론Ⅱ) = 55
108번뇌와 108편의 영화(김수용론) = 75
임권택 영화에 나타난 인간회복의 테마론(임권택론Ⅰ) = 83
'인본주의'라는 깃발 있는 기수 임권택(임권택론Ⅱ) = 101
필름의 순교자 이만희(이만희론) = 121
신상옥, 그 필름으로 엮어낸 스핑크스(신상옥론) = 129
시대를 뛰어넘은 천재성과 무모함 사이에서(하길종론) = 138
영혼을 파괴시켜 다스리는 페미니스트(박철수론) = 145
Ⅲ. 열두 명의 영화마을 사람들 = 151
영화의 이름으로 아포르디테의 이름으로(강수연) = 153
'거지의 미학'에서 '형사의 폭소'까지(안성기) = 163
'지적 오만'을 내연하는 불새(윤정희) = 171
검은빛, 프로이트의 신봉자(김기영) = 176
고뇌와 저항의 리얼리스트(유현목Ⅰ) = 178
별에게 묻는다... 바다에게 묻는다(유현목Ⅱ) = 183
'끼'와 '기'를 두루 갖춘 영상의 창조자(정일성) = 189
짧은 한평생 고철만 모으다가(장석준) = 192
'별들의 고향'의 경아 아빠(최인호) = 197
'영자의 전성시대' 연출에 승부 건 까닭은?(김호선) = 202
영화, 그 싱싱한 원시림을 본다(이장호) = 205
하길종과 '영상시대'(하길종) = 211
대기자, 혹은 마지막 로맨티스트(정영일) = 219
Ⅳ. 한국영화 작품비평 = 223
방향감각 잃은 전후의 인간상(오발탄) = 225
파헤친 육과 선의 신비(파계) = 227
점액질적 연출 뛰어나(영자의 전성시대) = 229
산뜻하고 싱싱한 영상(어제 내린 비) = 231
르포 형식… 포구 여인들에 얽힌 삶의 애환 그려(티켓) = 234
옴니버스 형식… 놓친 극적 긴장감(황진이) = 236
돋보이는 영상미… '벗기기 경쟁' 탈피(겨울나그네) = 238
토속적 주제 전달 성공… 산만한 표현이 흠(태) = 240
하이틴의 싱싱한 사랑… 물질만능세태 풍자(젊은 밤 후회 없다) = 242
좌절 속에 방황하는 젊음의 진실(청·블루 스케치) = 244
통속으로 빠져버린 카타르시스(이브의 건넌방) = 246
남성의 하강곡선, 여성의 상승곡선(안개기둥) = 248
누가 그들을 빨치산으로 살게 했는가(남부군) = 250
죽음으로 벗어버린 구속의 멍에(청송으로 가는 길) = 253
잃어가는 남성, 찾아가는 남성(수탉) = 255
잿빛 탄광촌에서 확인된 삶의 의미(그들도 우리처럼) = 257
이질문화와 충돌과 파괴가 빚은 일(은마는 오지 않는다) = 259
불완전에서 완전 느낀 굴절의 묘미(미스터 맘마) = 262
한국사의 비극, 가족사의 비극(피와 불) = 265
모던 아트한 공간 속에서 창조된 사람의 대위법(그대 안의 블루) = 268
로드 무비 형식에 담은 득도와 화두(화엄경) = 271
사람들 사이에 있는 섬의 우화(그 섬에 가고 싶다) = 274
박제가 된 천재의 사랑과 기벽(금홍아! 금홍아!) = 277
미스터리 사극에 담은 가장 긴 하루(영원한 제국) = 280
페미니즘 텍스트에 담은 세 여자 이야기(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283
Ⅴ. 외국영화 작품비평 = 287
내일에는 내일의 바람이 분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289
인간의 양심을 저울질한 서스펜스 드라마(제3의 사나이) = 292
신과 인간이 펼치는 우주 드라마(십계) = 294
우주의 신비 고도의 영상기술로 승화(클로스 엔카운터) = 296
제3세계권 영화의 뜨거운 감동(욜) = 298
자연과 교감된 인생영화(아웃 오브 아프리카) = 301
언어장애 초월한 지순한 사랑(작은 신의 아이들) = 303
'소수민족 학살극' 통해 현대문명 통렬히 비판(미션) = 304
인간의 도덕적 딜레마(지옥의 묵시록) = 306
매춘부 통해 소련사회 허상 파헤쳐(인터 걸) = 308
순수와 활력을 조화시킨 삶의 노래(붉은 수수밭) = 310
총성, 비명 없는 전쟁 공포극(굿바이 칠드런) = 313
미국 치부 들춘 냉엄한 리얼리즘(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316
페레고디 대학살과 카타르시스(컴 앤 시) = 318
환희의 시네마, 동정의 시네마(시네마 천국) = 321
박진감 있는 연출에 담은 '뉴 키즈 온 더 킬배락'(코미트먼트) = 324
인간회복 일깨운 '곰의 삶'(베어) = 327
마피아, 그 우정과 비정의 갈등(좋은 친구들) = 329
수공업 연출의 클래식 판타지(가위손) = 332
논리를 초월한 예술 혼의 힘과 믿음(현 위의 인생) = 334
미래를 향한 '지구 끝 사랑'(이 세상 끝까지) = 337
파격적 플롯의 스릴러, 이색 러브 스토리(크라잉 게임) = 340
인간·중국·경극의 역사 담은 대서사시(패왕별희) = 343
파격과 유머가 칵테일된 액션 영화(펄프 픽션) = 346
잊을 수 없는 사랑이 담긴 여운(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 349
Ⅵ. 외국 영화감독의 연출세계 = 353
장엄한 푸른빛을 옹호하는 스타일리스트(뤽 베송) = 355
누벨 이마주의 실천적 몽상가(레오 카락스) = 359
다크 맨이 선사하는 클래식 판타지(팀 버튼) = 366
'연출'을 거부한 '리얼리티'(장 뤽 고다르) = 373
윌리엄 와일러의 장인정신(윌리엄 와일러) = 378
절망의 셔터를 걷어올린 리얼리스트(캐롤 리드) = 391
히치콕… THE END(알프레드 히치콕) = 400
60년대 이슈 캐는 사회파 작가(올리버 스톤) = 406
삶과 운명을 채색하는 시네아스트(장 이모우) = 411
동양적 특성 살린 영상시인(첸 카이거) = 416
Ⅶ. 시평 = 421
고발영화의 실종 = 423
'벗기지 않는 영화' 단상 = 426
제도화된 미국영화 편식 = 429
폭력물 선호하는 10대 관객 = 432
(파리, 텍사스)의 신선한 충격 = 435
세계영화 속의 우리 목소리 = 438
지각 개봉된 (지옥의 묵시록) = 441
활기 띠는 민중영화 만들기 = 444
정치인 관심 끈 공연관계법 = 447
정치성 배제한 공산권 영화들 = 450
미국영화 직배가 몰고 온 파장 = 452
에로영화가 남긴 것 = 456
중국 현대사 다룬 두 작품 = 459
개막된 리얼리즘 영상시대 = 462
대종상의 화려한 변신 = 465
군사정권 고발한 두 영화 = 468
민중항쟁 다룬 영상미학 = 471
수입불가 판정 신중해야 = 474
검열폐지와 영화인의 책임 = 477
국외에서 성과 컸던 87영화계 = 480
Ⅷ. 세미나, 심포지엄 = 483
비토리오 데 시카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 485
민족의 영원한 파수꾼-윤봉춘 = 493
민주화 시대의 필름 아트 = 500
한국영화의 주체성과 세계성 = 506
1992년 9월 5일 MBC-TV 마감뉴스 원고 = 513